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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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위해"…뉴질랜드 '한국의 날' 행사
- ▶영상보기 [문예원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정말 이 자리가 너무너무 행복하고, 동포들에게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저는 정말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이지노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코로나를 이기고 우리가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기쁜 일이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20 한..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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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그랜트 한인업소 400곳 받아…“시애틀한인회 태스크포스팀 역할 커”
- 워싱턴주 한인업소 400여곳이 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 구제기금으로 마련한 그랜트 500만 달러 가운데 300만 달러를 받아내는 성과를 이뤘다. 상무부에 따르면 이번 500만 달러 그랜트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에서 60%인 300만 달러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됐다. 로리 와다씨는 “한인 커뮤니티가 힘을 모으지 않았더라면 이 ..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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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토론회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경기안양시동안구을)이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토론회」가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재외동포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인프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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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 보내온 추수감사절 마스크 선물
- 얼마전 오렌지카운티‘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로 박스 한 개가 배달되었다. 이 우편물은 OC 한인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동네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는 데이빗 정 씨가 보낸 것이다. 정 씨에 따르면 어머니는 지인을 통해서 우연히 ‘소망 소사이어티’를 알게 된 후 사역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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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한인회 ‘사랑의 물품’ 전달
- 몬트레이한인회(회장 이 문)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한인들을 격려했다. 지난 17일 마리나 소재 제일한인장로교회 주차장에서 강봉옥 노인회장과 한형택 건축위원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드라이브 스루와 배달 등의 방식으로 한인 330명..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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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 노숙자 돕기] 한인 식당 7곳, 다운타운 홈리스에 한식 대접한다
- 북창동순두부를 비롯한 LA 한인타운 식당 7곳이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오는 12월16일 ‘케이타운 케어스(Ktown Care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오는 12월16일 한인타운 내 7개 식당들은 노숙자 구호기관인 LA 미션 측과 협업해 LA 다운타운 스키드로 우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300인분의 음식들을 기부하는 ‘케이타운 케어..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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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프레토리아한글학교, 온라인으로 종업식 개최
-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한글학교(교장 임창순)는 지난 11월 21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2020년도 종업식’을 개최했다. 종업식은 1부 졸업식, 2부 표창장 수여식, 3부 한국어반과 고등반 연주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이어서 한글학교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상장과 상품이 전달하는 순서..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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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코윈 ‘헤로니모 임’ 영화 상영회] “한인 디아스포라의 주역”
- SF코윈(회장 박성희)이 지난 20일 주최한 ‘헤로니모’ 다큐영화 상영회로 한인 디아스포라(Diaspora)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46명이 참석해 한인 동포 ‘헤로니모 임’(임은조·1926~2006년)의 일대기를 감상하고,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쿠바 한인들의 역사와 역경을 담은 이 영화는 한인..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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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 통합한국학교, 조현우군 ‘세종대왕상’영광
- 워싱턴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권은정)도 지난 14일 온라인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조현우군이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째였던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대회였는 데도 무려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기사원문보기 벨뷰 통합한국학교, 조현..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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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들의 건강을 위해"…온라인으로 열린 캘거리 헬스페어
- ▶영상보기 [앵커] 캐나다는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전문의 진료를 받으려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다 보니 이민자들은 언어장벽 등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쉽습니다. 이런 동포들을 위해 한인 의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모여 온라인 헬스페어를 열었습니다. 캐나다 장지..
-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