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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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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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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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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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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블루 리본 캠페인이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어 감사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블루 리본은 건강한 몸과 마음, 평화, 진실을 상징한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 김미실 회장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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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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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봉헤찌로 한인타운 거리방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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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의 간사, 위원들이 지난 4월 17일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거리에서 20kg 에 달하는 소독 통을 매고 한인타운 한인 상징물에서 출발해 약 300미터의 인도와 차도를 소독하는 거리 방역활동을 했다. 기사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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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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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명운동 미용업 종사자 가계문 열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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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동포들이 많이 종사하는 업종 중 하나가 뷰티서플라이이다. 가발, 염색약, 손톱, 화장품 등 미용재료 슈퍼마켓이라 할 수 있는데, 북미 소매시장의 90% 이상을 한인동포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야이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미용실의 영업중단되면서 뷰티서플라이업계도 큰 타격을 입고 있었다. 미용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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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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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단체 TF팀 구성..동포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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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한인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인단체 회장단이 뜻을 모아 '애틀란타 한인사회 코로나 19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김형률 민주평통애틀란타협의회장, 이홍기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의회장,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3인 회장단은 각 출연으로 기초 기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으고 한인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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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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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마스크 30만달러어치 의료기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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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마스크 보내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1만 장의 의료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 1만5천장을 구매해 UCLA 대학병원과 서울 메디칼 그룹 등에 전달했다. KAPAC은 지난 3월 27일 부터 마스크 모금 운동을 시작하여 150여 명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상당한 기부약정과 물품들을 모아 UC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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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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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총연, 유럽 22개국 한인회에 마스크 1만7천여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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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가 재외동포재단과 중국 상해한국인회의 협조로 유럽 22개 국가에 있는 한인회에게 마스크 1만 7,500장을 지원했다. 마스크 유통과 관련하여 유럽 국가마다 엄격한 규정이 있어 유럽총연은 한인회 지원을 위해 총 120명의 유럽 한인회 관계자에게 마스크 100~200매를 배부하는 방식을 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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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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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끄는 구호단체 LA서 무료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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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신의 빈곤 구제 전문가인 한인 2세 앤 이씨가 유명 영화배우 숀 펜과 공동으로 창립한 구호단체 'CORE'가 LA시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 19 선별진료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선별진료소는 웹사이트를 통해 위치확인과 검사 등록을 할 수 있으며, LA 5곳, 말리부 1곳에서 운영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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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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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숨통 터주는 구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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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힘든 시간을 겪어왔지만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는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있다.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 전혀 익숙하지 않은 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일시적이지만 완전히 붕괴된 라이프에 적응을 하고 있다. 이러한 힘든 상황속에서도 OC 한인사회는 소외되거나 어려운 한인에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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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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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랑 나눔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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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나눠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선착순 200명분을 준비한 행사는 1시간만에 준비한 물품들이 동이 났는데, 이 교회 심상은 목사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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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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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EB ‘노인 안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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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가 한인정보라인을 통해 60세 이상 북가주 거주 저소득층 시니어와 독거노인들이 충분한 음식을 확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노인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KCCEB는 코리안센터, SF한인커뮤니티재단과 협업으로 SF노인회원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5월말까지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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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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