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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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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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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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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기운 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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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의 불신의 분위기를 없애려 재능기부를 시작했다는 마승표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2019년 11월초부터 집수리 재능기부를 시작하여 2개월간 120여 곳의 집을 방문해 수리를 진행다고 전한 그는 “힘들었지만 감사드릴 분도 너무 많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제 봉사로 캐나다 한인사회에 훈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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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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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 코로나 대비 ‘한인사회 공동수칙’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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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는 지난 11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단체장 및 종교단체 지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어 단체행사 자제를 촉구하고 교민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WHO가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을 선포한데다 한국 내 급속 확산으로 인한 싱가포르 한인기업들의 경제적 타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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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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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70%가 참여한 대구에 힘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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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한인회는 교민 숫자가 200여명 밖에 안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푼 두푼 성금을 모아 대구지역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교민의 70% 가 참여한 이번 모금의 성금은 대사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앞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에서도 모금운동을 전개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기사 원문 보기 마다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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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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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시, 조선학교에만 마스크 배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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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埼玉)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보육원 등에 마스크를 배급하는 과정에서 조선학교 유치부를 대상에서 뺐다는 사실이 12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박양자 원장 등 사이타마조선학교 유치부 관계자들과 학부모 등은 11일 시청을 찾아 “현(縣)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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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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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들, 대구 응원메시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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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의 동포와 외국인들이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대구방문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대구 방문시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기는 응원 댓글도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기사 원문 보기 힘내라 대구! 세계 각지에서 쏟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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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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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로나비상대책위 취약계층 한인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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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코로나19 공동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찰스 윤)는 지난 11일 대책회의를 열고 노인과 무보험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한인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모금에 나선다. 이날 대책회의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취약계층 검사 지원방안과 함께 뉴욕 일원에서 발생한 아시안 대상의 인종차별 범죄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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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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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들의 기부와 응원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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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처의 한인 단체와 자매도시로부터 코로나19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으로 기부와 응원을 연이어 보내오고 있다. 지난 2월 필리핀 한인무역협회를 시작으로 재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 외 학교동문회, 자매우호도시, 현지재단, 연합회 등이 릴레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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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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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 힘내라” 564만원 기부한 중국동포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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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증서가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증서에는 기부자명 ‘중국동포맘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564만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기부 운동은 온라인 까페에 올라온 기부 제안 글로 시작되었으며, 426명의 엄마들의 마음이 모인 564만원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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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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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 미주한국일보에 코로나 성금 1만弗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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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코로나19 대처 및 확산 방지 성금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박찬호는 안타깝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을 도울 방법을 찾던 중 미주 한국일보의 성금 보내기 운동에 대해 듣고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호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미주 한인들이 모국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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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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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베트남서 격리 한국·베트남인들에게 위로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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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회장 손인선)는 베트남 남부지역에 격리 조치된 베트남 방문 한국인과 베트남인들에게 물품 등을 지원했다. 손인선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포츠 활동의 제약에도 스포츠맨십을 통한 한인 사회 및 한국-베트남 간의 친선교류는 강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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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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