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종이접기 문화 대중화…한지, 유네스코 등재도 앞장
색종이 종이접기로 널리 알려진 '종이나라'가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대중화하고 전통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2024 메세나대상' 창의상을 수상했다.
종이나라는 주요 사업 중 하나가 '종이접기 교육'에 있다는 점에서 사업 활동 자체가 사회공헌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종이나라가 본격적으로 종이접기 문화 부흥 운동을 시작한 것은 1987년이다. 1989년에는 한국종이접기협회를 설립해 유아에서 노인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창의교육과정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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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종이접기 문화 대중화…한지, 유네스코 등재도 앞장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