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법률교육·현장 상담 서비스 제공
시민참여센터, 19일 뉴저지한인회관
‘자동차 보험·상해사고 법률’주제
시민참여센터가 영어와 미국법에 익숙하지 않은 뉴저지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교육 및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참여센터는 첫 번째 행사로 지난달 30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유산과 상속에 필요한 서류’란 주제로 법률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박재홍 변호사는 “최근 한인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한인 동포들 사이에서 ‘유언증 작성’ 및 ‘신탁’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무조건 ‘신탁’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필요 여부를 확인하시고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서비스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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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