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3주년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성황리 개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주최, 10. 26. 영등포아트홀에서
재외동포청·주한중국대사관 후원...세대·국적 초월한 문화 화합의 장
코로나 이후 최초 대규모 행사...한중 양국 인사, 각계 기관들 참여
김미정 중앙회장, "중국동포 사회가 한중 관계 발전의 중요 역할 해야"
장영환 기자
한중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가 2025년 10월 26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성대히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미정)가 주최하고 중앙회 산하 각 위원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청과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한다.
이번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는 한중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기리고 재한 중국동포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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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3주년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 성황리 개최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