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사흘간 한국문화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한국문화제를 열었다.
니즈니노브고로도는 모스크바와 카잔 중간에 있는 러시아의 제5 도시다. 2018년 월드컵이 이 도시에서도 열렸고, 지난해 브릭스(BRICS) 행사도 이곳에서 진행됐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니즈니노브고로드를 “러시아 K-Food의 고장”이라고 표현하면서 “러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기를 지방 도시로 확산하고자 이곳에서 한국문화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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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