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 태권도사범(지도자) 수기 공모 수상작 발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과 국기원(원장 엄운규)이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 한인 태권도사범 수기공모”에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21개국에서 응모한 70편의 작품을 최종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 캐나다 이태은사범이, 우수상2편에는 독일의 박수남, 멕시코의 문대원사범이, 장려상4편에는 미국의 민경호, 박연환, 강창진, 강병권사범이 선정 되었다.
수기 공모 기간은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최창신(전 문화체육부 차관보, 현 태권도신문 고문)심사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심사위원이 예비심사(2회)와 본 심사(1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2006년 11월 3일 19:00 전북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 한마당 2006“ 행사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우수상 2편과 장려상4편에는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 참가 경비는 전액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지원한다.
한편, 이번 수기공모에 응모한 작품 중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하였으나 작품성과 수기내용이 우수한 7편의 작품에 대하여는 특별상인“국기원장상”을 수여하며, 세네갈 박익수, 알바니아 김용기, 미국 전인문, 제재신, 박균석, 신재균, 페루의 고 이기형 사범이 선정되었다.
국기원장상은 각 상금1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수기공모 사업은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태권도를 통하여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해 온 해외 거주 한인 태권도사범(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태권도의 세계 보급 및 개척 역사 자료의 발굴 · 보존은 물론, 향후 해외 진출 사범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는 등 태권도의 진흥과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 되었다.
수기 내용은 ▲거주국에서 태권도 전파 및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거주국에서 태권도를 통한 사회활동 및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 개선사례 ▲거주국에서 태권도 보급을 위한 기법도입 및 도장운영 프로그램 개발 ▲태권도의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과 제도개선, 단체 활동 등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에 공모된 수기 중 수상작을 비롯하여 우수 작품에 대하여는 책자로 발간하여 국내·외 태권도단체 및 도서관에 보급하여 태권도의 세계 개척 역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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