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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유관기관소식

재단,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위문품 전달
작성일
2012-12-27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는 28일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26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3천여 명의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경근 재단이사장은 이날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동포들을 위문하고, 이들뿐만 아니라 사할린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획이사는 안산 고향마을, 김종완 사업이사는 인천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들은 남사할린의 탄광과 군수시설 건설 현장 등으로 강제징용 됐으며, 1945년 종전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한 한인 1세와 그 후손은 4만 여명에 달한다. 이들 중 일부는 1990년 한·소 수교 이후 1994년 한·일 정부의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시범사업’을 계기로 고국에 돌아올 수 있었으며, 현재 인천 사할린동포복지회관 등 요양시설과 안산, 부산 등 전국 20여 개소의 임대주택에 모여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