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개국 70명에 장학증서 수여, 연간 총 12억원 지급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34개국 70명의 재외동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서울대 미술사학과 석사과정 장하리(23세, 여, 미국) 등 학사과정 32개국 43명, 석·박사과정 13개국 27명이다.
□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월 생활비 90만원, 6~8개월치 어학연수 경비, 왕복항공료, 보험료 등 연간 총 12억원이 지급된다.
□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현우(20세, 남, 우크라이나) 학생은 “한국을 멀고 먼 아버지의 나라로만 여겼는데 이렇게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다문화에 익숙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에 앞서 김경근 이사장은 “언어·문화 등 환경이 다른 지역에서 수학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일 것”이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뜻 한 목표를 달성해서 재외동포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