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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유관기관소식

사할린주한인회, 한인문화센터 부지 매입
작성일
2012-09-20

- 재단, 부지매입비 지원으로 임차료 대폭상승 부담 벗어 -

 

  사할린주한인회(회장 임용군)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던 사할린한인문화센터 부지에 대한 임차료 부담에서 벗어남으로써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할린주한인회는 20048월 동 센터 건립 당시 러시아 정부와의 토지 임대계약을 통해 49년 간 부지를 확보하는 한편, 매월 298,000루블(미화 10,000달러 상당)을 임차료로 지출해왔으나, 지난 71일자로 토지 공시지가가 조정돼 매입가가 약 6(미화 587,000달러) 상승함에 따라 임차료 역시 대폭 상승될 예정이었다.

 

   이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지난 6월 사할린동포들의 민족정체성 유지 등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 센터의 부지매입비 82천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재단의 부지매입비 지원은 일본 정부의 자금으로 건립된 동 센터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한·러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센터는 199711월 한일 외교장관 회담시 현지 잔류 사할린 한인들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사할린 내 한인문화센터 건립에 합의 후, 일본 정부의 자금(5억엔) 지원을 통해 200610월에 개관됐다.

 

  한편, 사할린한인문화센터는 대지 1111, 연면적 3312, 지상 2, 지하 1층의 철제 콘크리트 건물로 한인회, 이산가족회, 노인회 사무실, 문화센터, 박물관, 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에서 약 1~1.5㎞ 떨어진 한인밀집 거주지역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