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뉴스

[경계 밖의 한국인들③] 재외동포 정책, 교류 넘어 ‘정착·통합’으로
출처
위클리서울
작성일
2026-04-06
[경계 밖의 한국인들③] 재외동포 정책, 교류 넘어 ‘정착·통합’으로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 인터뷰
동포체류정책통합…제도 개선 성과
법·현실 간극과 체감 격차 등 과제 여전

[위클리서울=하원휘 기자] 700만 명, 대한민국 전체 인구 약 14%에 해당하는 재외동포는 거주 지역과 이주 배경,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조건 속에 놓여 있다. 재외동포 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해 9년째 재외동포포럼을 이끌고 있는 조롱제 이사장을 만났다.  

1999년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20여 년이 흐르면서, 모국과 동포 사회를 잇는 제도적 기반은 일정 부분 구축됐다. 모국 방문이 확대되고 국내 체류 동포도 100만 명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제도는 여전히 모든 동포를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법적 정의와 현실 사이의 간극, 거주 지역에 따른 체감 격차, 귀환 동포에 대한 사회적 수용 문제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중략)

출처 : 위클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