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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동포들 위한 '따뜻한 바느질 교실' 운영
출처
양산신문
작성일
2026-04-28
사할린동포들 위한 '따뜻한 바느질 교실' 운영

황지환 기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참여자들 정서 안정·지역 교류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찬동)은 지난 22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따뜻한 바느질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할린동포(일제강점기 강제 이주 등으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거주하게 된 한인 및 그 후손)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내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 그리고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다정봉사단'이 참여해 바느질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며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곡물찜질팩을 직접 제작하며 바느질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서툰 솜씨에도 정성을 다해 바느질에 임했으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삶과 일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략)

출처 : 양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