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동포체류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을 찾아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주거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함께했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두 부처 장관은 교육과 노동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법무부는 지난 2008년부터 동포 밀집 거주지역의 비영리단체를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해 국내 체류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해 왔다. 올해 6월에는 양주 외국인노동자 한글학교를 비롯한 14개 기관을 추가 지정하면서 전국 동포체류지원센터를 37개소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