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5구청 앞 야외광장서 8월 11·12일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개최
태권도 시범·전통무용 공연으로 현지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국의 멋 소개
왕길환 기자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에펠탑 인근 15구 광장에서 태권도와 한국의 전통무용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파리 15구청은 오는 8월 11일(현지시간)과 12일 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태권도 시범과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동포매체 프랑스존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프랑스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프랑스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기획됐다.
파리 15구는 에펠탑이 위치한 7구와 맞닿은 파리 남서부 지역으로, 주거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대표적인 생활권이다. 특히 파리 20개 행정구 가운데 인구 규모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구청 앞 광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접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