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8월 9일 일본 동경에 있는 메지로대학교에서 ‘제1회 일본 고등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대회는 주일본한국교육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이타마한국교육원이 주관했다고 설명했다.
주일본한국교육원장협의회는 한국 교육부가 일본 전역에 설립한 15개 한국교육원 원장들의 모임이다. 2014년 3월 발족했으며 박선영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재일동포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열려 왔지만, 한국어반에 다니는 일본인 학생들을 위한 대회가 개최된 적은 없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인 학생들은 한국교육원이 주관한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학생들. 학생들은 한국과 관련된 주제로 5분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