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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들어선 텍사스 테일러고, 정규 한국어반 개설
출처
월드코리안신문
작성일
2026-08-28
삼성 반도체 들어선 텍사스 테일러고, 정규 한국어반 개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텍사스주에 있는 테일러고등학교(Taylor High School)가 정규 과목으로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현지 한인언론 <코리아월드>에 따르면 테일러 독립교육구(Taylor ISD)는 최근 한국어반 개설을 승인했고, 테일러고는 지난 8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테일러고에서 2.4km 거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설립돼 있다. 2022년부터 테일러 1공장 공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올해 1공장을 가동해 내년부터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고, 2공장도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테일러 1공장 규모는 약 15만 평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한 큰 규모다.

테일러고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은 13명. 학생 중에는 삼성전자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도 있고, K-팝과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학생도 있다고 <코리아월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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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