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에 500여 명 참석… 태극기 게양·오찬·리셉션 등
임기모 대사 “홍익인간 정신, 양국 상호 번영의 토대”… 연아 마틴 의원 “앞선 세대 희생 기려”
강영자 재외기자
캐나다의 10월 ‘한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제3회 ‘국회 한국의 날(Korea Day on the Hill)’ 행사가 지난 5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렸다.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연방 상·하원 의원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각국 외교단, 캐나다 전역의 한인사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캐나다 양국의 오랜 우호와 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캐나다 국회의사당 앞 태극기 게양식으로 막을 올렸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임기모 캐나다 대사, 상·하원 의원,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게양됐다. 이후 한인사회 관계자들은 상원 건물로 이동,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관계와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