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레이시아 한국문화원이 공식 개원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K-뷰티를 앞세운 문화행사를 열고 현지 한류 확산에 나섰다.
주말레이시아 한국문화원은 11월 2~3일 문화원에서 ‘K-Culture Festival 2026’의 첫 행사인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1월 한 달간 공연과 워크숍,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첫 행사로 K-뷰티를 선정한 것은 말레이시아의 높은 한국 화장품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5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한국산 뷰티 제품 경험률은 77.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