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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 동포(H-2)도 ‘재외동포’(F-4)로 통합 본격화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6-08-12
방문취업 동포(H-2)도 ‘재외동포’(F-4)로 통합 본격화

F-4 통합 시행 6개월 만에 H-2 동포 절반 이상(54%) 자격 전환
법무부, 재외동포청 등 8개 부처와 동포 정주·사회통합 정책 논의
출신국가 따른 체류자격 차별 해소…안정적 국내 정착 지원

조민혁 기자

방문취업 자격(H-2 비자)으로 한국에 체류해 온 동포들을 ‘재외동포’ 자격(F-4 비자)으로 통합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법무부가 지난 2월부터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통합 시행한 이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방문취업 동포의 절반 이상이 F-4 자격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취업과 재외동포로 나뉘어 있던 동포 체류자격을 통합해 출신국가에 따른 차별을 줄이고, 국내 정착을 지원하려는 정책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8개 관계부처 과장급이 참여하는 외국인정책위원회 산하 ‘동포·난민·통합·국적 실무분과위원회’를 열고 동포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성평등가족부, 기획처, 국가데이터처, 재외동포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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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