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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초등생 59명, 한국어·한국 문화 배우며 모국에 '성큼'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6-08-12
재일동포 초등생 59명, 한국어·한국 문화 배우며 모국에 '성큼'

재외동포협력센터, '2026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성료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는 9일 한국외국어대에서 '2026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폐회식을 개최하고,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어 교육 환경이 취약한 재일동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고, 모국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시작된 캠프에는 재일동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9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한국어로 자신만의 태극기를 완성하는 '한국어로 채우는 태극기' 수업, 모의법정과 동시통역 부스 체험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꿈꾸는 HUFS 키자니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미니 운동회는 참가자들이 모국을 한층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됐다.

(중략)

출처 : 연합뉴스